오늘은 다이어트 중 신경성 폭싱 증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요즘 젊은 남녀 20대 및 청소년들의 이상적인 체형에 대한 요구가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는데요. 지나 치다 싶을 정도로 다이어트며 과도한 운동을 하다, 어느 날 몰래 숨어서 치킨 한 마리, 피자 한판에 콜라까지 이 모든 걸 먹고 있는 경우가 많아지고 발견한다면, 신경성 폭식 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신경성 폭시 증이란?
반복적으로 많은 양의 음식을 빠를게 폭시하는, 먹는 것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질환을 말합니다. 일반인의 경우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르면 먹는 것을 중단하지만, 신경성 폭시 증 질환이 있다면 먹는 것을 멈출 수 없어 배가 꽉 찰 때까지 먹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과도하게 먹고난 이후에는 스스로 구토를 하거나, 설사약을 사용, 과도하게 운동을 하는 등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한 행동을 하는데요. 음식을 먹고자 하는 욕구와 체중 증가를 피하려는 열망이 서로 충돌하는 정실질환으로 섭식장애에 해당합니다.
음식 섭취와 관련된 이상행동으로 인해서 신체 건강과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문제가 발생하는 걸 섭식장애라고 하는데요. "신경성 폭식 증, 폭식장애"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신경성 폭식 증과 폭식장애는 둘 다 폭식 행위를 반복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신경성 폭식 증은 폭시 이후, 부적절한 보상행동 보이는 데요. 먹고 토하거나, 이뇨제 및 관장약을 먹어서 배뇨를 하려고 하거나, 과도한 금식, 운동을 살을 빼려 하는 등의 보상 행동을 하지만, 폭식 장애는 이런 보상 행동이 없이 폭식만 있습니다. 신경성 폭시 증의 심각도는 "보상 행동" 횟수에 달려 있지만 폭시 장애 심각도는 "폭식 행도" 횟수에 달려있습니다.
신경성 폭식 증은 청소년, 젊은 성인기에 시작하고 과도한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하려는 과정이나 혹은 그 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신경성 폭식 증은 이 같은 환경적 요인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이며 나이가 들면서 유전적 요인이 더 커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신경성 폭식 증은 식욕을 조절하는 시스템과 보상, 만족과 관련된 신경계 이상과 연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마른 몸매를 이상적으로 여기는 서양 문화가 전파되기 전까지 비 서양권은 신경성 폭식 증은 없다시피 했다는 걸 봤을 때 대중매체와 같은 문화적인 요인도 매우 중요합니다.
신경성 폭식 증 핵심 증상
- 먹는 것에 통제력을 잃고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폭식 행동이 반복
-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한 보상 행동으로 구토, 설사약·이뇨제 이요, 과도한 금식, 지나친 운동 하는 경우
- 자기 평가를 할 때 체중·체형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질 때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폭식의 경우 객관적으로 아주 많은 양이 아니더라도, 소량씩 자주 먹지만 음식 섭취에 대한 통제력을 잃는 경우도 폭식에 해당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반복되는 폭시, 구토로 인한 2차 증상으로는 기절하는 것이나 심장부정맥까지 다양합니다. 2차 증상은 두 가지 외, 저칼륨혈증(전해질 이상), 변비약 의존, 충치, 식도 출혈·파열, 잦은 부상, 골정 동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울장애, 불안장애, 강박장애 등 정신질환 동반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신경성 폭식 증 진단 방법
- 폭식과 함께 부적절한 보상 행동이 3개월 동안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있었고, 체형과 체중이 자기 평가에 과도하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
반복되는 폭식이란?
- 일정 시간 동안,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사항 상황에서 먹는 것보다, 분명하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다.
- 먹는 것에 대한 조절 능력의 상실감을 느낀다.(먹는 것을 멈출 수가 없거나, 무엇을 얼마나 많이 먹을 것인지를 조절할 수 없다)
- 우울장애, 불안장애, 강박장애 등 정신질환이 동반되는지 확인
신경성 폭식 증 치료 방법
신경성 폭식 증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인지 행동 치료"입니다. 체중과 체형에 대한 걱정 그리고 식이 제한 이 두 가지가 신경성 폭식 증을 유지시키는 가장 주요한 요인이 되기 때문에 이를 교정해 주는 인지행동 치료가 필요합니다. 신경성 폭식 증 환자는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서 먹는 것을 극도로 제한하고 그로 인한 공복감을 참지 못해서 폭식한 후에 다시 구토하는 악순환을 겪습니다.
따라서 먼저 식이 상황을 모두 적어서 스스로 객관적인 관찰 하도록 하고 이후 공복 상태를 최소화 하기 위해서 점차적으로 세끼 식사부터 식자 중간의 간식과 같이 규칙적이 식사를 하는 것이 첫 번째 단계 입니다. 이를 통해 구토와 같은 보상행동도 줄어들게 됩니다.
이 후 체중이나 체형에 대한 걱정을 유발하는 상황에 대해서 파악해야 합니다. 보통 우울감이나 부정적인 감정, 대인관계 스트레스, 지루함 등의 유발 상황이 있습니다. 이를 먼저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인지행동 치료를 통해 배우게 됩니다. 또한, 세로토닌계 항우울제를 함께 복용했을 때 인지행동 치료를 단독으로 치료했을 때 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아주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신경성 폭식 증은 결국에는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지료를 받는 경우 빠르게 호전되고,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만성적으로 지속되게 때문에 치료를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술과 같은 물질 의존을 동반되거나, 유병 기간이 긴 경우 쉽지 않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증상에 대해 부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자신의 식습관이 정상범위를 벗어나지 않았는지 되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럼 다이어트 중 신경성 폭식 증 포시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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