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은 우리 몸의 깊숙한 후복막이라는 장소에 위치하고 있어 종양이 점점 커진 진다 하더라도 대부분은 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수술을 할 수 없는 단계까지 가서야 췌장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아 생존율이 높지 않은 매우 위험한 암입니다. 그럼 췌장암 초기증상 및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초기증상은 우리가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이유는 종양이 매우 커져 증상들이 나타나기 전까지 증상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검진을 자주 받아 보시는게 중요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우선 건강검진 대상자인지 확인 후 꼭 여러 검사를 붙여 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의 대표적인것은 "체중감소"와 "식욕부진"입니다. 이유 없이 살이 빠진다거나 입맛이 없으며 억지로 식사를 해도 소화가 안된다면 이에 해당합니다. 이외도 등 쪽으로 통증이 점점 퍼지는 "복통"이 있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췌장암이 많이 진행되면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이 있습니다. 황달은 종양이 췌장 두부(머리)부분에 생기는 경우 췌장의 두부가 앞에 당관과 인접해 있어서 종양이 자라면서 담관을 막는 경우 담즙이 배출이 안되기 때문에 황달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황달이 발생하게 되면 피부가 노래지거나 눈밑 고막이 노랗게 보이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또한 40세 이상에서 갑자기 당뇨가 생긴다면 췌장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처럼 앞서 언급한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원인과 예방 방법
췌장암은 안타깝게도 정확히 그 원인에 대해 나오지 않은 병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미리 예방하여 대비하셔야 합니다. 췌장암을 예방하려면 많은 습관들을 고치거나 줄여야합니다. 아래 예방 방법을 확인하시고 많은 부분 해당하시면 꼭 예방을 위해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1. 금연
2. 당뇨 예방
3. 육류 섭취 줄이기
4. 비만예방
5. 절주
6. 주기적인 운동
7. 위험인자(가족력, 당뇨환자, 만성췌장염, 췌장난종 등) 있는 경우 정기적인 추적검사
검사는 언제부터 해야 하나?
췌장암 검사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기적인 추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유전성 췌장염 이거나 가족성 췌장암(부모, 자녀, 형제자매 중 두 명 이상이 췌장암을 진단받은 경우)에 해당한다면 미리 췌장암의 대해서 선별 검사 꼭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검사 권장사항입니다.
- 일반적 검사 : 45 ~ 50세부터 검사 시작
- 유전성 췌장염 환자 : 35 ~ 40세부터 검사 시작
- 가족력(가족성 췌장암) : 발병한 환자 나이보다 10년 전부터 시작
그럼 검사를 받야 하는데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실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선별검사는 혈액검 한 번으로 정확히 진달 할 수 있는 검사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췌장암을 혈액검사로 쉽게 선별하는 검사는 전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액검사와 더불어 내시경 초음파, MRI, CT 중 혼합하여 검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상 췌장암 초기증상 및 예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췌장암 아주 무서운 병입니다. 미리 예방하여 건강을 유지하여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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