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기적의 네 단어 ICH KANN DAS(나는 해낼 수 있다)
나는 해낼 수 있다 책은 주로 자의식에 대해 다룬다.
건강한 자의식, 자의식의 투영, 자의식을 통한 자신을 사랑하기 등.
내면의 자의식을 키워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길 바라는 강한 동기부여 책이다.
"내가 이걸 해낼 수 있을까?""나는 사랑받을 만한 사람일까?""나는 어떤 사람일까?"
세 가지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길 바라는 책이며,
P116 "나는 소중한 존재다. 나는 환영받는 존재다. 나는 내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을 감지하는 것. 나는 삶이라는 선물을 받았기 때문에 이 세상에 존재한다. 이제 나는 나에게 어울리는 일을 하기 위해 이 선문을 사용한다. 나는 스스로가 가장 잘하수 있고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한다. 내게는 이 세상을 좀 더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 기회가 있다" - 마크
자신을 사랑하며, 자의식 훈련을 통한 자존감을 높여, 원하는 바를 이루길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졌다.
두려움과 부정적이 자의식을 떨쳐 버리고 "나는 해낼 수 있다"는 가질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해주는 책이다.
나는 해낼 수 있다 리뷰
이 책은 작가인 보도섀퍼의 경험을 가상의 인물을 통해 전달한다.
마치 소설을 읽는 듯하다고 생각하였다. 초반에 주인공 아주 특별한 멘토를 만나게 되면서 시작한다.
책을 재미있게 읽었지만, 초반은 멘토를 만나는 장면과 인연을 만나는 장면은 아직도 사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부정적인 자의식을 가진 사람이(보통 사람들) 건강한 자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볼 때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상황을 만들고 싶었고 독자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싶어서 만든 상황이라고 유추해 보아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 어색하다고 생각한다.
뭐 소설로 표현 하다보니 이상하고 극적인 만남을 원해서 그럴 수도 있다.
위에 책에 관한 내용처럼 처음부터 끝가지 자의식에 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하지만 내가 주목한건 부정적인 자의식을 가진 사람이 생각을 전환하는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다는 것이다.
수 없이 멘탈이 무너지고, 수 없이 좌절하는 상황이 오며, 수 없이 밑바닥까지 가는 상황이 오면 그걸 이겨 내는 것이다.
책에서도 역시 주인공이 위와 같은 위기들이 찾아 오지만 멘토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자의식을 찾아가 성공한다는 이야기를 다룬다.(혼자서는 진짜 힘들 것 같았다.)
아마 보도섀퍼는 이 책을 통해 그런 멘토같은 역할을 하고 싶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일단 소설처럼 읽을 수 있어 재미가 있었고, 동기부여를 확실히 해주기에 한번쯤 읽어보기를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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